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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문화

양준혁 성 스캔들 심경! 여친 깜짝고백

 

 

 

 

 

양준혁이 성 스캔들 당시 심경부터 결혼 계획까지

 

 

 

 



1월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츨연한

양준혁은 지난해 불거진 성 스캔들부터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까지 모두 털어놓았다.

"이 남자 고민이 있다"

양준혁은 지난해 불거진 성 스캔들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냈다.

 

 

 

 

 

 


남자에게 있어

성 스캔들은 치명적이다.

 

자신의 인생과, 일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

 

미투가

악의적으로 이용되면

한 사람의 인생도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양준혁도 성스캔들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에 있었는데

빠르게 대처하고 지금은 소송 중인데

마무리 잘해서 억울한 오해와

누명을 벗길 바란다.


 

 


지난해 9월 한 여성은 SNS를 통해

양준혁이 잠자는 사진과 함께

사생활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준혁은 당시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하였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입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고 반박했다.

 

 


양준혁은 그 사건을 언급하며

"하늘이 무너지고 내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

 

 

 

 

 


당시 해당 여성과 정식으로 교제했던

사실을 바로 오픈했단 양준혁은

"나는 술 마시고 실수 안 한다"

"정상적으로 교제를 한 건 맞다.

처음에는 좋게 만나다 (마음이 멀어졌다).

그런데 (여성이) 극단적으로 글을 올렸다"고 했다.

 


아직 해당 여성과 소송 중이라는

양준혁은 "제가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었다"

재판 진행 중임을 알렸다.

 

 

 


그런 와중에,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도 깜짝 고백했다.

이것 역시 김수미의 촉 레이더에 딱 걸렸기 때문

"지금 여자 있지?"라는 김수미의 질문에

넘어간 양준혁은

"있다"

"작가한테도 얘기 안 한 것"이라고 당황했다.

 

 

 


"이야기 안 하려고 했는데 김수미 선생님

눈을 보니까 말하게 된다.

거짓말을 못하겠다"

 

김수미는

"올 연말 결혼할 것 같다.

결혼식장에 갈게"라고 말했고,

양준혁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김수미는 곧

"아이 낳을 수 있어? 정자 살아있니?"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고

양준혁은

"뭐.."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손동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그 정도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말하며 웃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올해는 어떻게 해서든 간에

최선을 다 할 것"

"(결혼) 장소도 정해놨다"고 귀띔했다.

야구장에서 할 계획이라고.

김수미는 거듭 "결혼식에 꼭 갈 것"이라며

"지금부터 빨리 애를 가져라"고

닥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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