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두 번째 열애설
교제 인정 “최근 연인 발전”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 중이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열애설에 이어
6개월만에 불거진 두 번째 열애설에서
연인 관계를 인정한 것.
은근히 강타가 여자 문제로
곤혹을 치루고 있네요.
여자 문제로 한창
시끄러웠는데 이제
깔끔하게 정리가 된 듯.
사람관계 특히 여자 관계는
뒤를 깔끔하게 매듭짖고
뒤 탈이 없게 해야한다.
또 헤어지면
강타는 정말 욕 먹겠는 걸!
“강타와 정유미가 현재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등산’을 매개체로 가까워졌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강타와 정유미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인정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배우 정유미와 가수 강타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해 8월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째 연애 중”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강타와 정유미 양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같은 날 앞서 강타는 모델 A씨 와의
스킨십 영상이 공개돼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동시에 두 사람과의 스캔들에 휘말렸지만,
사실 부인으로 정리가 되는 듯싶었다.
하지만 다음 날에는 유명 아나운서 B씨가
강타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했다.
설상가상의 스캔들에 강타는 결국
전 국민 사과와 함께 활동 중단을 택했다.
사실 강타와 정유미가 언제부터 연인으로
지내왔는지는 알 수 없다.
지난해 열애설 대로 이미 오랜 연인이었는지
혹은 소속사 입장에 적시된 대로
최근 발전한 관계인지.
중요한 건 현재
“쌍방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것이고
이제 공식적으로 서로에게
‘유일한’ 연인이 됐다는 것이다.
한편, 1996년 1세대 아이돌 H.O.T. 멤버로 데뷔한 강타는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정유미는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 ‘옥탑방 왕세자’ ‘하녀들’ ‘육룡이 나르샤’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검법남녀’ 시즌2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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