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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문화

가수 겸 배우 배슬기 예비신랑 유튜브 '리섭TV' 운영 심리섭

 

배슬기의 2살 연하 예비신랑이 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리섭TV'의 심리섭이라고 보도 
심리섭 씨는 유튜브 컨설팅 업체를 운영

 

유튜브에서 봤던 그 유튜버

글쎄...영상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별루였다.

극우 성향의 보수 유튜버로 보여졌다.

태극기 부대 저리 가라 할 정도!

 

지난해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월례조회 당시 리섭TV의 영상을

강제시청하게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여성 혐오와 친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왔고 세월호 참사와 천안함 침몰 사건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배슬기도 보수 성향이다.

배슬기는 2012년 안철수가 대선 후보 사퇴를

선언하자 트위터에

“제대로 투표할 힘이 빠진다. 난 이래서 종북자 무리들이 싫다. 어쨌든 투표율 하락은 떼어 놓은 당상이다”고 적었다.

아마도 그런 성향이 서로 잘 맞았을지도...



배슬기와 예비신랑 심리섭 씨는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마치 가족처럼 안정감을 주는 사람"

"평소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남자친구를 만나)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손편지를 통해서도

"결혼은 남들 이야기로만 살던 제가 '앞으로 남은 인생은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이는는 저보다 어리지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남자"

"비연예인이지만 마냥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