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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 영어 인터뷰 논란 사과! 이해해 줍시다.

현상군 2019. 7. 29. 10:38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의 인터뷰 논란에 대해 사과

 


이 아나운서는

금요일 유벤투스전 말미에 있었던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며 사과글을 게재 

 

 

 

당초 계획에 없던

부폰 선수와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통역사가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못한 미숙한 진행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유벤투스가 한 번 가고 나서

호날두의 노쇼와

알베르트 몬디의 통역 누락

이혜성 아나운서의 영어 인터뷰 논란 등

잡음의 후폭풍이 생각보다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부폰에게

영어로 질문했고

부폰은 이탈리아어로 대답하고

옆에 있던 통역사가 부폰의

대답을 한국어로 통역했습니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영어를 알아듣는 선수에게

영어로 질문하고 이탈리어로

대답하고 통역이 한국어로 통역하고

좀 웃기긴 합니다.

 

자기의 영어 실력을

뽐내기 위해 그러진 않았겠죠.

믿어 봅니다.

 

크게 문제가 될 소지는 없지만

앞으로 잘하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