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유천 경찰 접대 유착 의혹! 풍문 진상조사
현상군
2019. 7. 30. 14:59
박유천이 과거 경찰 관계자들을 집으로 불러 식사를 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진상 파악
최근 박유천과 경찰 사이
유착 의혹이 담긴 풍문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때는 언젠가 하니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지난 2016년 매니저가 소개한
경찰 관계자를 집으로 초대해
술과 저녁을 대접했다는 내용입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남경찰서에서 성폭행 혐의로
조사받고 있던 때입니다.
2016년 7월 박 씨의 성폭행 혐의는
무혐의로 판단하고
성매매와 사기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매니저가 능력이 좋은 건지
소속사가 능력이 좋은 건지
이것이 사실이라면
성폭행 혐의가 무혐의로 나온 것이
어떤 영향에 의한 것인지
따져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유천 얘도 참
별짓을 다 합니다.
마약으로, 성폭행으로
암튼 질이 안 좋은 놈은
분명합니다.
박 씨가 경찰들을 집에 불러
접대를 했다는 풍문은
당시에는 물론 최근까지 강남경찰서
안팎에서 떠돈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도 참 어이가 없네요.
수사 중인 사건의 관계자와
부적절한 사적 접촉을 해서는 안 되는데
술과 저녁을 대접했다는 자리에
있었다는 게 말이 될까요?
경찰도 한심스럽습니다.
사실이라면
경찰들이 술 하고 밥만
먹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