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J장남 이선호 마약 밀반입 적발!

현상군 2019. 9. 2. 11:34

 

 

 

이재현(59)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씨가 마약을 밀반입하다 적발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2일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개를 밀반입한 이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8일 서울 모처에서

이다희 전 아나운서 결혼을 했는데

뭐가 아쉬워서 마약에 손을 됐는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

2016년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이후 스포츠, 교양,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며,

야구 프로그램 '랭킹 베이스볼'의

MC로 유명세를 탔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이선호씨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같은 해 여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1일 미국발 비행기를

통해 화물 속에 대마 카트리지를

숨겨 들여오다 인천공항 세관에 적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SK그룹,

현대그룹 창업주 손자들이 투약한 것과

같은 종류의 마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에 대한 간이 소변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조사에서 이씨는 본인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마약을 밀반입한

경위 등을 조사 받고 진술서를

작성한 뒤 귀가했다.

 


돈도 많고 이쁜 마누라에
무엇이 아쉬웠을까요?

할 일이 없어서 쓸대없이 만약에

손이나 대고

요즘 변종 마약이 많아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결혼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재혼이라는데

마누라 생고생 시키네요.

 

CJ그룹도 참 머리 아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