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제원아들 래퍼노엘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

현상군 2019. 9. 9. 15:32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이 음주운전 사고

제3자가 운전했다고 진술했다가 경찰 조사 끝에 시인

 

 

 

7일 노엘은 서울 광흥창역 부근에서

새벽 2시 40분께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노엘은 동승자 한 명을 태우고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

 

노엘은 자신이 운전하지 않은

것처럼 꾸미려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사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신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경찰에게 금품을 건네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는 경찰을 속이고 공무집행

방해까지 한 행위로 판단된다.

 

 

 

 

국회의원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는데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으로

일고 있습니다.

 

조국 청문회때

딸 문제로 그렇게 물어뜯더니만

자기 아들 관리도 못하면서

남을 흉보기는 참 어이없습니다.

 

다른 당으로부터

의원직 사퇴 압박을 받고

있기까지 합니다.

 


사건 당시 경찰이 현장에서

만취 상태인 노엘과 동승자는 돌려보내고

본인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제3자만

데리고 경찰서에 동행했다. 

 

이후 장제원 의원 아내와 변호사가 왔고

이후에야 혐의를 인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 정황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이 자료를 찾으면서 추적하고,

운전했다고 주장하는 제3자에 대해

확인 작업에 들어가니까 자수하지

않았다 싶다"

 

 

 


"(제3자가 운전했다고 주장한) 부분은

수사하고 있다"

"노엘 본인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을 시인했다"

 



"제3자의 음주운전 허위진술

의혹도 조사하고 있다"

 

"상호 간에 어떠한 얘기가

오갔는지 구체적으로 나와야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그 사안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뭉치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겠습니다.

 

 

사퇴 압박까지 받고 있는데

과연 버틸까요

사퇴까지할까요

잠시 조용히 지내다가 다시

슬그머니 나오겠죠.

 

남 욕하지 말고

자기 주위부터 잘 살펴보시길!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