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황교안 미래한국당 대표 한선교 추대! 가지가지 한다!

현상군 2020. 2. 3. 16:40

 

 

 

 

 

자유한국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대표로 불출마 선언을 한

한선교 한국당 의원이 추대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자유한국당 이건 아닌데

끝까지 가겠다는 것이죠!

 

정말 국민을 우롱하다니

선거때 제대로 심판해야 합니다.

 

이건 정치가 아닙니다.

 

보수세력들은 좋다고 또 뽑겠죠!

 

한심 합니다.

 

 


 

 

 

 

 

 

 



한 의원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제안을

받고 수락한 게 맞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어젯밤에 결심을 했다"

"5일 (미래한국당) 창당 대회에서

선출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 의원들로

어떤 분들이 오느냐는 물음에는

"아직 그분들하고 전화 통화를

해보지 않았다"

"아직 정해진 의원은 없다"고 말했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5일

창당대회에 미래한국당으로 넘어가는

다른 의원들도 참석하느냐는 물음에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했느냐는 물음에는

"아직 모른다. 창당대회 전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맡은 17대 국회에서

대변인으로 정치에 뛰어들었다.

경기 용인병에서 4선을 지냈고

황 대표 체제 하에서 사무총장을 지냈다.

 


한편 한 의원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저지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선 승리를 위해 당 쇄신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로

지난 1월2일 불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