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국 여배우 후원 주장 유튜버 김용호전 기자 명예훼손 검찰 송치
현상군
2020. 6. 7. 10:22
조국 법무부 장관 한 여배우를 후원했다는주장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명예훼손 검찰에 송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김 씨를 검찰에 불구속의견으로 송치했다.
김용호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던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의 작품과 광고에 출연하게 됐는데,
이를 조 전 장관(당시 장관 후보자)이 도왔다는 것.
그 당시 여배우는 김성령이었다.
적어도 기자출신이면 허위 사실을
아무 꺼리낌 없이 발설하면 안 되는거 아니가.
암튼
가세연 일당들
유튜부로 남 사생활 까발리고
그렇게 하며 살고 싶은지...
선은 넘지 말아야지
이건 뭐 그냥...
입에 올리기도 싫다.
법을 너무 잘 알아서 그런지
어짜피 집행유예에 벌금 좀 내려나.
이러니까 막말을 하는건 아닌지...
유튜브 방송에서 여배우의 실명은 거론되지 않았다.
하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배우가 지목됐다.
그러자 해당 배우의 소속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본인 아니다”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들 역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 측 역시
“유튜브 방송은 전혀 사실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취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