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문화
황정음 결혼 4년만 파경!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
현상군
2020. 9. 3. 16:27
황정음이 결혼 4년만에 파경
배우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9월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사유 등 세부 사항은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부탁드린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결혼한 뒤
이듬해 8월 득남했지만
결국 4년만에 파경을 맞았네요.
아기도 낳고 4년 만에 이혼이라
무슨 문제인지 모르지만
뜻밖의 소식이네요.
최근까지도 드라마도 하고
나름 결혼 전처럼 활발히 활동했고
서로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요즘 이혼이야 흔한세상이니
각자 열심히 잘 살면 되겠죠.
한편 황정음은 최근 JTBC 드라마 '쌍갑포차',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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