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개월 딸 방치 사망 어린부부의 거짓말! 세상이 무섭지도 않은지!
현상군
2019. 6. 7. 17:45
아이를 재우고서 마트에 다녀왔는데 딸 양손과 양발에 반려견이 할퀸 자국이 있었고 다음 날 숨졌다"고 주장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거짓말로 확인
생후 7개월 딸을 1주일 가까이 집에 혼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린 부부
B(21)씨와 C(18)양
나이도 어린 부부가 어쩌다
저렇게 끔찍한 괴물이 될 후 있을까요?
어린부부라 철이 안 들었다고 해도
어린 딸을 죽음에 이르도록
방치했다는 사실이 아무리
어린 부부라도 사람으로서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
상식으로 접근하기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평소에도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하니
서로가 홧김에 아이를 방치하고
거짓말로 아이의 죽음을
덮으려 한 그 행동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회가 점점 흉악한 범죄 및 사건들로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란 걸
요즘 부쩍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