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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실종신고 김승우와 불화설! 수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현상군 2019. 6. 8. 15:20

김승우, 김남주 실종신고…불화설 논란 일축 “단순 해프닝” 
5월 30일 새벽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가 실종됐다고 경찰에 신고 

 


부부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뭐라고 사설을 늘어놓고 싶지 않지만
좀 특이하긴 합니다.

새벽에 연락이 안 돼서
실종신고를 갑자기 한다는 게
선뜻 이해되지 않지만
다른 속사정이 있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남 집안 이야기 관심 없다면서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게
사람 심리라 이런저런 가십들이
여러 사람 입에 오르기 마련입니다.

 

김남주가 친한 지인과 모임에 있었고,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되며 김승우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결론은 김승우가 김남주를 너무 사랑해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전했다. 

 

애들을 놔두고
두 부부가 새벽 늦게까지 모임에
있다는 것도 좀 그렇긴 합니다.

둘 사이에 불화설이 없다고 하고
이혼하는 건 아닌지 모르죠.
연예인의 삶도 참 쉽지 않네요.

김승우가 이미연과 이혼하고

김남주와 결혼했는데

잘 살아야죠

이혼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당사 자니까요.

 

서로 싸우고 김남주가 열 받아

집 나가 호텔로 갔다는 설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