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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쿠어스필드 6이닝 무실점 호투 평균자책점1.66 사이영상 꿈이 아니다

 

 

 

류현진 6이닝 1K 무실점(3안 1볼) era 1.66

0-0 상황에서 7회 교체 12승은 다음 기회에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 수는 80개

 

 

류현진은 통산 6번째

쿠어스필드 등판했습니다.

 

지난번 등판에서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었는데

지난 6월29일 이곳에서

4이닝 9피안타(3홈런) 1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난타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경기가 앞으로 후반기

경기와 사이영상 레이스에서 중요한

경기여서 걱정스러웠는데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오늘은

다저스의 수비가 류현진을

많이 도와졌습니다.

 

수비의 압권은 3회에

2루타를 내주고 1사 후 블랙몬의

안타는 적시타가 되는 듯 했지만

우익수 벨린저의 엄청난 홈 송구로

홈으로 달려들던 월터스를 잡아줘서

류현진의 실점을 막아주었습니다.

 

 

또한 류현진의 천적

아레나도를 잘 막아내기도

했습니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80구를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

평균자책점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1.66으로 낮췄습니다.

 

 

 

 


류현진 6이닝 1K 무실점(3안 1볼) era 1.66

 

다저스는 9회 터진 홈런포에

힘입어 5-1 승리를 거뒀다.

 

사이영상에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어 앞으로 잘 유지한다면

꿈이 현실이 될 날이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