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소속사와 갈등
뮤직K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
소속사는 홍진영의 주장 반박 대응
가수 홍진영이 소속사와 갈등을
폭로한 가운데 활동 수입 정산 관련
상반된 주장으로 맞서고 있다.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전속 계약 해지 통지서를
전달했음을 밝혔다.
홍진영이어려운 결정을 내렸고
결국에 서로 갈라서는 일만
남았지만 그건 기나긴 법정 싸움에서
해결될 듯 보입니다.
"이러한 결정을 하기까지 지난
4월부터 오늘날까지 하루하루가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많은 고민과
망설임 그리고 두려움이 있었다"
홍진영은 건강이 나빠지고,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소속사가
스케줄을 감행했고 정산 등이
투명하게 이뤄지지 않았음을 폭로
특히 '광고주와의 이면 계약'
'페이퍼 컴퍼니' 등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까지 언급했고, 행사 및 광고
수익 정산 다수 누락 등 금전적인 부분을
폭로했다.
한 마디로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요즘 트로트계에선 장윤정을
능가하는 인기와 예능에서의 활약
주가가 높다 보니 소속사에서
이리저리 엄청 돌려서 죽겠다는
내용이다.
소속사가 더 아티스트를
관리하고 해야 되는데 돈에 눈이 멀어서
아티스트 열 받게 한 거지요.
소속사 뮤직K는 홍진영의 주장을
반박했다. 홍진영의 주장이 '오해'라고
해명했고, 일방적인 입장 발표에
유감을 표했다.
소속사는
"전속 계약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으며
그 어떤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홍진영 씨의 요구를 받아들여
두 번에 걸친 전속계약의 갱신에도
흔쾌히 동의했다.
전속계약을 갱신할 때마다
수익 분배율을 높여주었으며,
그 외의 계약 사항들도 홍진영씨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서 변경했다"고 밝혔다.
당연히 열심히 일하고
돈 잘 버는 아티스트를 위해
수익 분배 조정, 요구 사항 들어
주는 건 당연하다.
당연한 걸 선심 썼다는 듯
이야기하고 있다.
소속사는
"홍진영 씨는 지난 5년간 100억 원
이상에 이르는 금액을 정산
받을 수 있었다"고 홍진영이 언급한
불투명한 정산에 대해 금액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면계약이 없었음을 주장했고
홍진영의 전속 계약 해지 대신
갈등을 해소하길 바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산을 제대로 안 해주건 맞은데
100억 이상 해줬다.
100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정산이 불투명한 걸 이야기하는데
홍진영 수입을 공개해버린
소속사 문제가 많다.
이건
무조건 계약해지가 맞다.
이렇게 된 마당에 다시 화해하는 것도
우습다.
정산과 관련된 문제는
민감한 부분이라서
회복 불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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