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양팡 열혈팬 한강투신 별풍선 논란! 환불해주었네!

 

양팡 "열혈팬과 직접 통화, 도의적 차원에서 후원 환불"

 

 

A씨는 양팡에게 별풍선 약 3000만원을

후원한 뒤 함께 식사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양팡이 “팬과의 사적인 만남은

있을 수 없다”고 거절하자 A씨는

“천호대교로 가서 투신하겠다”고 말한 뒤

행동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뭐 저런 놈이 다 있나

열혈팬이 아니라 스토커네

어디 무서워서 방송하겠나.

저런 미친놈 다 있네.

A씨는 “열혈팬은 전통적으로

소원권이라는 것을 받는데, 양팡에게

식사를 제안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면서

“금전적 피해보다 약속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크다”고 말했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TO 양팡. 없는 약속들이었다. 환불하라”라며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양팡에게

아프리카TV 별풍선(가상화폐)을

약 3000만원을 후원한 열혈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구조됐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양팡은 이날 오후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다들 기사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분 한 분 때문에 다른 열혈 팬분들도

그렇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는 사건 경위를 설명하며

“정신없는 와중에 그 분이 내게

카톡을 보냈다”며 “그렇게 높은 데서

 떨어졌는데 살아있다고, 걱정말라고

연락이 왔다.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팡은 “팬분들에겐 전통적으로

소원권을 드린다. 하지만 소원권 자체는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쓸 수 없다”고 전했다. 

 

 양팡 측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힘들 팬의 사정을 고려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금일 환불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 돈으로 부모님이나

가족을 위해 쓸 생각은 안 하고

참 어리석고 모자라다.

그 정도 주면 자신을 특별히

생각해줄지 알았나!

바보가 따로 없습니다.

 

 

식사 같이 안 해준다고

투신까지 하다니 용기가 있는 건지

정말 바보가 아니고서야.

작은 돈도 아니고 저렇게 별풍선 쏘면

자기가 특별한 존재가 된다고

착각과 망상에서 헤어 나오길.

 

요즘 제정신 아닌 놈 많이 봅니다.

양팡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여성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구독자수 200만 명 이상의 인기 BJ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