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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문화

하태경 의원 프로듀스X101 투표조작 의혹제기! 사실이면 뽑힌 연습생들은 어찌하나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Mnet '프로듀스X101'의 투표 결과가 "조작이 거의 확실하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사건은

일종의 채용비리이자 취업사기"라고

말하며 조작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프로듀스X101'은 지난 19일 방송된

마지막 생방송 경연을 통해 '엑스원'이란

이름으로 데뷔할 11명을

국민 투표로 뽑았습니다.

 

 

방송 이후 연습생들 간의 득표차에

일정 숫자가 반복되는 등

수상한 지점이 많다며

네티즌들은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었는데 

과연 사실로 드러날 경우

큰 파장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하 최고위원은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특정 숫자(7494.44/ 총 득표수의 0.05%)의

배수(1등 178배에서 20등 38배까지 모두 다)이다"라며

 

 

"주변 수학자들에게도 물어보니

1등에서 20등까지 20개의

이런 숫자 조합이 나올 확률은

수학적으로 0에 가깝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투표 결과가 사전에 이미

프로그램화되어 있었다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는데 네티즌이 제기한

의혹을 하태경 의원이

검증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투표 조작으로 실제 순위까지

영향을 주어서 순위가 조작되어

바뀌게 되었다면 방송국이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

대국민 사기극으로

기존에 투표로 뽑힌 연습생들에게

누가 신뢰를 할 것이며

꿈같던 데뷔는 물거품이 되고 말 것입니다.

 

 

방송국에서는

반박이나 해명자료를 내놓고

있지 않고 있고

과연

검찰에서 내사를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청소년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은 명백한 취업 사기이자 채용 비리다.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 위해 문자 보낸 팬들을 기만하고 큰 상처를 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