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남편 사기혐의 구속! 결혼후 생활도 평탄치 않네

 

 

지난해 결혼한 배우 이태임(33)의 남편 A 씨(45)가 주식 사기 혐의로 최근 구속

 

 

이태임의 남편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11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됐다고 합니다.

A 씨는 2014년 B 기업의 주주들에게

‘주가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기소됐습니다.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구속을 면했지만 2심은 원심을

파기하고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태임은 지난해 3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했다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결혼소식을 발표했고  
지난해 9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결혼 후 생활도 평탄치 않아

안쓰럽기도 합니다.

 

남편은 일반인으로

M&A 사업을 하는 사람 정도로

알려졌는데 결국은

주식 같고 장난치는 사기꾼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태임은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와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5년 쥬얼리 출신 김예원과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휩쌓였는데

은퇴 후에도 평범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참 고달픕니다.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