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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문화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채취 논란 이열음 배우 책임 방송국의 무지 !

 

 

 

 '정글의 법칙'이 태국 멸종 위기종인 대왕조개 취식으로 비난  
태국 경찰서에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

 

정글의 법칙을 안 본 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김병만이

혼자 고군분투하는 것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안쓰럽기도 하다.

 

 

태국 멸종 위기종인 대왕조개 취식으로

비난이 일고 있는데

엉뚱하게 출연자인 이열음 배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이열음은 바다 사냥 도중

대왕조개를 발견했고

출연진이 대왕조개를 먹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태국의 현지 매체들은

핫차오마이 국립공원 책임자인

나롱 꽁-이아드와 꼬 끄라단 감독관인

암낫 양랑이 깐땅 경찰서에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대왕조개는 농림부가 발표한

멸종위기종이라고 하는데

방송 PD나 현지 가이드가

이점을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벌어진 일 같습니다.

 

태국 법에 따르면

국립공원법 위반으로 5년 징역형

또는 야생동물보호법 위반으로

4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만약

현실로 일어나면 골치 아프게

생겼습니다.

 


책임은 출연자인 이열음이 고스란히

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립공원 측은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은 법을 직접 위반해 조개 잡은 여배우(이열음)" "사건에 연루된 다른 사람들도 비용을 청구 할 수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열음에 대한 고발을 철회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다른 나라의 국립공원에서

촬영하면서 자연 훼손과

관련된 것들에 빠짐없이 확인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방송국에서

잘 해결하지 못하면

죄 없는 이열음 배우가

독 박쓰 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