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제보 이승훈 은폐 양현석 사건개입 협박 만신창이 된 YG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약물 간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증언이 나왔고, 위너 이승훈은 비아이 마약 스캔들의 피의자였던 한서희에게 비밀 톡을 보내 비아이의 양성 반응을 은폐하는 데 동조한 의혹 

 

YG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마약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소속 남자 

그룹 아이콘과 위너까지
그야 말로 만창이 되었다.

디스패치 제보자 A 씨가
한서희로 밝혀지면서
비아이와 같이 마약을 한 정황이
나오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YG의 수장 양현석이
한서희를 협박 및 사건개입
사실을 제보하면서
사건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진 상태에서
또 다른 아이돌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개입되어 은폐 정황이
나오면서 사면초가가
되었다.

 

 

이승훈은 다급한 목소리로 '비아이가 YG 자체 마약 검사(간이 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서희와 같이 했다고 말했다더라. 급하게 만나자고 했다'고 했다. 

 

 

한서희는 이 과정에서 양현석이 비아이에 

대한 진술을 번복하라고 종용했다고 

증언했다.
여기서 양현석의 협박이 있었다는
주장이다.
정황상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비아이는 “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고
말했지만 이 모든 것이 거짓말로
탈로 난 것이다.

 

YG의 소속 가수 중
빅뱅, 2NE1, 아이콘, 위너까지
약국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회사가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르렀다.

YG의 과거 어설프게 대처한 것들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대중은 이젠 YG에서
등을 돌린 상태에서
더 이상 버티기는 힘들것이다.

 

이젠
YG의 수장으로서 양현석은
모든 걸 책임지고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새롭게 전체를 뒤집어엎어야
그나마 YG가 살길이고
모든 수사에 협조하고
죗값을 달게 받아야 한다.

YG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이미 건너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