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매니저 사기 잠적 상속땅 사채등 7억원 추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에게 아버지이자 형제였던 현 매니저 K씨가 잠적 도박 중독자인 K씨는 유진박이 상속받은 땅을 헐값에 팔아넘기는 등 사기 조울증(양극성장애) 환자인 유진박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예전에도 매니저에게 사기당해서
다시 한국에서 처음 같은 한
매니저와 같이 했는데
또 이런 일을 당했네요.

 

돈이란 게 참 무섭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의 눈 먼 돈은 더 쉽게
유흥이나 도박에 쓰기 마련입니다.

결국
돈은 믿을 게 못됩니다.
돈의 유혹에 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마약처럼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한 두 번 속여 몰래 쓰던 돈을
자기 돈인냥 써던 것이겠지요.

 

매니저 K씨는 1996년 유진박을 한국에 처음 소개한 인물이다. 한동안 왕래가 없다가 유진박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부터 유진박을 다시 만났다.

 

그렇게
도박자금 마련에 눈이 돌아
선을 넘어 양심을 속여
당사자를 이용해 돈을 착취하고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믿고 있던 사람에게
또 한번 사기당한 유진박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천재적인 음악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TV에 자주 나와 연주하던 모습을
봤었는데, 유진박이 부족한 이용 해
사기 치는 그들은 천벌 받아야 합니다.

 

K씨는 유진박의 이름으로 사채 2억 원, 제주도 땅을 3억 2000만 원
유진박이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보증금
출연료 5억 6000만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도 제기

 

잠적한 걸 봐서는 사기 친
금액에 대해 변제 능력도 없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빨리 잡아 법으로 단죄를
해야겠지만 배신감에 홀로 남겨진
유진박의 심정과 재산은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매니저 K씨의 도박 때문”이라며 “이렇게 표현하면 너무 극단적일지 모르겠지만, 앵벌이하고 있다. 앵벌이 시켜서 그 돈으로 도박하는 거다.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한 사실을 
인지조차 못 하고 있었던
유진박이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