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모친 어머니 빚투! 13억원 피해자 다수 어머니와 8년전 연락 끊어

 

 

배우 김혜수의 어머니가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로부터 13억 원을 빌려 갚지 않았다는 내용을 보도

 

 

김혜수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

피해자 중 1명은 3개월만 쓰겠다는

말에 빌려줬다가 8년 동안

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창

빚투가 유행처럼 번지며

많은 연예인이 곤혹을 치렀는데

평소

당차고 바른 이미지의

김혜수 씨의 부모가 13억 원이라는

채무를 갚지 않아

언론에 실명을 공개한 것 같습니다.

 

“김혜수 소속사 측도 확인해보고 답을 했지만 묵묵부답이다”라고 전했다.
피해자들이 김혜수 씨 이름 믿고 돈을 빌려줬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에 실명 공개를 결정했다.

 

 피해자들에게 빌린 돈으로

양평 타운하우스 개발 사업에

참여했지만 물거품이 되고

이후에 하려던 사업도 번번이

실패하면서 거액의 채무를

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무튼

김혜수 어머니가 손이

큰 모양입니다.

딸이 돈도 잘 버는데

무슨 욕심이 많아서 그렇게

빚쟁이가 되었는지

 

자식을 도와주지 못할망정

얼굴에 먹칠을 제대로 합니다.

 

 

김혜수 본인이야 법적 책임은 없지만

자식 된 도리로써

언론에 공개된 이상

김혜수가 떠안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로 언론에 공개될 정도면

분명 김혜수도 인지하고 있었을 텐데

그냥 왜 이지경까지 만들었는지

김혜수 답지 않습니다.

 

집안일이니까

우리가 모르는 속사정이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김혜수 어머니가 문제가

많네요.

 

김혜수 측 입장 전문 요약

김혜수의 어머니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습니다. 

어머니가 벌인 일과 관련하여, 김혜수는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관여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이익을 얻은 바가 없는데도 어머니를 대신해 변제책임을 떠안아 왔습니다.

김혜수는 당시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어머니 빚을 다시 부담

부모의 어려움을 자식이 돕는 것은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시작됐던 일이 일상처럼 반복

어머니와 관계까지 끊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과거에 이미 발생했던 어머니의 금전문제를 오랜 시간 해결

김혜수와 연락을 단절한 어머니가 가족과 아무런 상의나 협의 없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8년 가까이 연락이 끊긴 어머니가 혼자 행한 일들을 김혜수가 알 수는 없습니다. 어머니가 하는 일에 개입한 사실도 없습니다.

선의로 어머니를 도운 분들께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김혜수는 어머니와 거래를 했다는 분들로부터 문제 되는 거래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고지도 받지 못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던 분들로부터 오로지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강요받은 적이 있을 뿐입니다.

무조건 책임을 떠안는 방식으로는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오래 견디며 김혜수가 얻은 결론입니다.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