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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스타강사 여성관계 몰카영상 공유! 징역형

 

 

 

 

 

대구 30대 남성 스타강사가 수십명의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지며 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취업 제한 5년을 명령

 

 

 

 

월수입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대구 수성구

학원가의 30대 남성 스타강사가

수십명의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지며

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준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7)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취업 제한 5년을 명령했다.

 

 

대단한 놈이군요.

완전 쓰레기잖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스타 강사에 능력이 되고 하니

많은 여성들이 혹하고 넘어갔겠죠.

개인 사생활이야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의도적으로 몰카를 찍고

공유 했다는 사실이 충격을 주지만

이런 몰지각한 남성들이 은근히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죠.

 

역시나

사람은 눈에 보이는 재력에 약해집니다.

수많은 여성을 그렇게

농락할 수 있었던 것도

그 강사의 화려함과 재력 아니었을까요.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 일부와 합의했으나 피해자 4명을 준강간하고, 26회에 걸쳐 준강간하는 모습 등을 촬영해 지인에게 전송한 점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대구지역에서 알아주는

명강사인 것으로 전해진다.

과학고를 졸업한 뒤 국내 이공계 명문대를 졸업해

대구 수성가 학원가에서 강사로 일하며

많은 학생들을 과학과와 의대 등에 보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학원 출강과 개인 과외 등으로 벌어들인

월수입은 4000만~7000만에 이르는 그는

고급 수입차량인 페라리를 몰고 다니며

재력을 과시해 여성을 유혹해 성관계를 가졌다.

A씨는 2013년부터 자택, 차량, 숙박업소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유혹한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했으며

해당 영상을 지인과 돌려보기도 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식별 가능한 여성만

4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잠을 자거나 만취해 여성이 저항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성폭행하는 준강간 영상도

다수 찍은 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안겼다.

 

 

 

 


스타강사의 실체는 올해 초 드러났다.

A씨는 한 여성과 자택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잠든 여성을 두고 출근했는데 잠에서 깬 여성이

A씨의 컴퓨터를 켰다가 불법 촬영물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각됐다.

경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약 900GB(기가바이트)의 불법 동영상을

찾아냈으며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피해

여성들만 4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과 A씨 양측 모두 1심 재판부의 선고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돈자랑하고 재력을 뽐내는 놈들을

여성분들은 조심하셍.

유혹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니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