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입국금지국 상호주의 입각 사증면제 잠정 정지

 

 

 

 

우리 국민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에 대해 사증(비자)면제와 무비자입국이 잠정 정지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개방성의 근간은 유지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제한을 강화하겠다”

 

 

 

조금 아쉬운 조치다.

좀 더 일찍 시행 했으면 어땠을까

확진자가 줄고 있는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자가격리 마저 잘 지키지 않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제 부터가 정말 중요하다.

조금만 더 참고 이겨내자.

 

정 총리는

“우리는 세계적 대유행이 확산됨에 따라 단계적으로 입국 제한 조치를 강화한 바 있다”

“4월1일부터는 입국자 전원에 대해 의무격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부분이 유학생 등 우리 국민이지만, 아직도 하루 5000명이 넘는 인원이 들어오고 있어서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

“최근에는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비중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을 휩쓸고 있는 대유행이 일본 등 아시아 국가로 번질 조짐이 보이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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