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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문화

장미인애 '스폰서 제안 폭로' 후 심경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 아직도 이런 놈들이!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후 심경을 전했다.
1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책의 일부 내용을 찍을

사진을 게재했다.

 

 

책의 내용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 것.

넌 이것을 감당할 수 있고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며 지금을

지나며 더 찬란해질 테니까.

잊지 말아.

포기하고 싶은 지금도 넌 잘 해내고

있다는 것과 앞으로도 잘 해낼

너라는 것을.

그러니까 넌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과

너의 삶, 참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아직도 이런 연예인이나

아이돌 등을 상대로

스폰서 제안이

비일비재하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혹해서

스폰서 제안 받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놀랐지도 않다.

 

이전에도 스폰서 때문에

시끄러웠는데 이런 문제는

공개하고 공론화 돼야

없어진다.




앞서 장미인애는 또 한 번 스폰서 제안을

폭로하며 괴로운 심경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대화 속에는 한 네티즌이

장미인애를 재력가와 연결해주겠다는

이른바 '스폰서'를 제안했다.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는

욕설을 보내 불쾌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장미인애는

지난 2018년에도 스폰서 제안을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장미인애는 SNS에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X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 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XX들이.

고액 야 100조 가져와"라며

자신을 향한 스폰서 제안에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장미인애는 이 같은 폭로를

이어 가는가 하면

자신의 태도를 질책하는 네티즌에게

소신을 밝히며 설전을 벌였다.

이런 그녀의 '사이다 행보'에

응원의 목소리도 높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을 통해

6년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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