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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황교안 청와대 앞에서 삭발! 한심스럽군! 고작 한다는 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한 항의 차원으로 삭발하기로 결정

 

삭발 통해 대여 투쟁 동력 결집, 리더십 논란 정면 돌파
박인숙 삭발, 이학재 단식농성 이어 강경투쟁 확산 관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삭발 결정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를 내걸고 삭발투쟁

 

삭발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기의 굳은 의지를 표현하고자

옛날에 했던 행동들이었는데

 

글쎄

누가 공감할지는 의문이다.

 

왜 저런 결정을 했는지

조금은 한심스럽다.

 

 


황 대표가 삭발 투쟁에 직접 나선 배경

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범야권의 투쟁

동력을 결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삭발 투쟁식 장소도 청와대로

정한 것도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비판

제1야당의 대표로서 문재인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황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원내외

투쟁전략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는

상황에서 내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학재 한국당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15일부터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박인숙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본청 앞에서 김숙향 한국당

동작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삭발식을 가졌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도 지난 10일

조국 장관을 임명한 문 대통령을 향해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

아니면 이럴 수 없다.

누가 누구를 개혁한다는 것이냐"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하라"며

눈물의 삭발식을 가졌다.


나경원의 삭발을 기다렸는데

황교안이라니 참 아쉽다.

차라리 단식투쟁을 하지.

머리는 금방 자라는데.

 

군대 못간 황교안

이참에 입대까지 훈련소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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