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최종훈 등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일행들이 줄줄이 징역형을 선고
승리는 각종 혐의에도 구속을 면했고, 군입대를 앞둔 상태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변호사비 업무상횡령,
버닝썬 자금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
증거인멸교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카메라 등 이용촬영),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올해 6월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 비리, 성범죄 등 온갖 사회적 비리로
점철된 '버닝썬 게이트'에서
승리는 상징적인 인물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혼자 잘 지낸다.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동의 없이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29)에게
검찰이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 권모씨와
클럽 버닝썬 MD 김모씨에게는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과연
승리는 이대로 끝나는 건가
참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재판부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 승리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지난 9월에는 해외 원정 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재소환 됐지만 해외 원정 도박 혐의만
인정했을 뿐
처벌 수위가 중한 외국환거래법 위반
(환치기) 혐의는 부인
승리는 대부분의 핵심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만 30세인 승리는
올해 하반기 군입대가 불가피한 상황
승리는 지난 6월 만기였던 입대 연기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하반기 입대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승리는 어쩐 일인지 마지막 입대 연기
신청을 하지 않았다.
도피성 입대라는 비판에서 자유롭기 힘든 대목이다.
입대 후 승리는 어떤 절차를 밟게 될까.
승리를 둘러싼 각종 사건들은
군사법원으로 이첩된다.
문제는 군사법원의 처벌은
일반 수사기관의 처벌 수위에 비해
경미한 편이라는 점.
승리의 입대가 빨라질수록 경찰 조사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은 물론,
솜방망이 처벌로 끝날 확률도 높아진다.
승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승리의 재소환 여부는 미정"이라며
"아직 특별한 진행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관련글
'방송연예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우빈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복귀 시동! (0) | 2019.11.21 |
---|---|
유퀴즈 이천소녀의 말을 듣고 (0) | 2019.11.20 |
프로듀스 조작인정 엑스원 아이즈원 활동 해체위기! (0) | 2019.11.07 |
윤지오 여권무효화 인터폴 적색수배! (0) | 2019.11.05 |
몬스타엑스 원호 대마초흡연 정다은의 폭로! (0) | 201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