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 '개그콘서트' KBS공채 출신 개그맨 박대승
가세연은 유튜브 채널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이라는 글과 함께 박대승의 사진을 게재
개콘을 본지가 오래되서
누군지 솔직히 모르겠다.
주위 개그맨 동료나 선후배들이
충격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
개그맨들은 서로 의리가 있고
남다르게 끈끈한 정으로 뭉쳐지내는데
생각보다 많이 노랬을 것이다.
특히나 여자 개그맨들은
더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KBS는 직원이 아니라고 했는데...
공채면 결국 KBS 직원 아닌지 모르겠다.
KBS공채 출신 개그맨이
KBS 사옥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자수했다.
해당 개그맨이 박대승이라는 이야기가 퍼져나갔다.
KBS는 해당 용의자가
KBS 공채 개그맨인지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다.
관계자는 용의자로 언급되고 있는
KBS 공채 개그맨과 관련해서는
회사 직원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KBS 공채 개그맨은 KBS와 1년 계약
방송 프로그램 출연에 따라 출연료를 받을 뿐
정식 채용 직원과 다르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용의자 A씨가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후 이 용의자 A씨가 KBS 공채 개그맨이라는 이야기가 퍼지며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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