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김수로하고 이낙연이
무슨 일이 있나 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김수로인가?생각이 들었다.
기사 헤드라인 제목에우린 낚시에 당하고 만다.기자 양반 멱살이라도 잡아야 할까요.
기사 내용을 호도한 제목이랄까내용은 이렇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낙연 대표는 공연예술 현장을 찾았고
연극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김수로는
"살면서 이렇게 멘붕이 오기 쉽지 않은데 공연하는 사람들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나 싶을 정도로 괴롭다"
"공연을 취소했을 때도 100% (대관비를) 다 내게 돼 있다. 그러면 저희 같은 작은 공연제작사는 다 파산할 수밖에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공연 제작자로써 필요한 말을 했다.
이낙연 대표는
"우리가 호텔을 가든 비행기를 타든, 안 가고 안 타도 100%를 내는 곳은 없다"
"쓰지도 않은 대관료를 100% 물어내라는 것은 대단히 불합리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실태 파악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로의 말이 맞다고 본다.불의의 이유로 공연이 취소되면어느 정도 대관료를 환불해 줘야지무조건 100% 내라니이건 좀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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