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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파트 환상’ 발언! 야당과 네티즌 비판 여론!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파트 환상’ 발언에 야당과 네티즌 등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진 의원이 발언으로

“먼저 빌라나 호텔 등 임대주택에 들어가 살면서 솔선수범을 보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끊임없이 나오는 부동산 대책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나오는 부동산 대책에 확실하고 여론을 만족할 만한 대책은 없다.

이젠 부동산 뉴스만 봐도 피로감이 든다.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때문에 아마도 머리가 아플 것이다.

이젠 약발이 먹히지 않는다.

 

이런저런 정치인들의 발언이 구설수에 오르며 비판이 일고 있다.

이럴 땐 조용히 가만히 있는 게 답이 아닐지.

국민이 느끼고 받아들이는데 정치인들의 발언과 괴리감이 있다.

 



진 의원은 서울 동대문구와 강동구의 한 공공매입 다세대 임대주택을 방문해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면 임대주택으로도 주거의 질을 마련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방도 3개가 있고 해서 내가 지금 사는 아파트와 비교해도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해 논란이 됐다.


진 의원이 사는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래미안솔베뉴(전용 면적 84㎡) 아파트를 임차해 거주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현재 시세 16억~17억원에 형성돼 있으며 전세값은 실거래가 평균 9억원 수준이다.



“말로만 그러지 말고 좋은 임대주택에 본인 먼저 들어가서 살아라”

“국민에게 강요하지 말라. 선택은 자유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그렇게 살기 좋으면 국회의원부터 살아라”

“왜 살기싫은 임대 주택에 살라고 광고하느냐”

“기생충 영화처럼 반지하방 사는 것과 모텔 구석방에서 사는 것과 무슨 차이냐”



진선미 의원은

“설마 그렇게 이야기 했겠느냐”

“주거의 질을 고민하고 있고 질 좋은 임대주택을 살펴보면서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진 의원은 이어 “집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분께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