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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태섭 전의원 아들 재산 논란! 편법아니다! 자식들에게 재산주는게 잘못인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두 자녀의 재산 논란과 관련해 관심이 집중되며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죠!

두 아들이 32억의 재산을 증여받은 사실이 알려졌죠.

 

요즘처럼 살기 어려운 시대에 32억이란 큰돈을 증여받은 아들들

어떻게 보면 청년들에게 박탈감을 줄 수 있는 문제죠!

하지만 증여세 내고 합법적으로 받은 재산에 대해 왜 꼭 비난해야 할까요?

부모가 열심히 일군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거나 하는 게 잘못된건 아니죠!

 

여러분들도 성공해서 재산이 많다면 훗날 자기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을까요.

왜 부자가 비난 받아야 하나요.

부자에 대한 나쁜 인식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우린 대부분 부자가 되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지 않나요.

너무 우리가 과잉 반응을 보이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명에서

"증여를 받아서 법에 따라 내야 할 세금을 다 냈다"


"증여세를 대신 내줬다면 그 역시도 증여에 해당한다"고 지적한 점에 대해서는 "그것도 증여이기 때문에 증여세 그런 것을 다 냈다"며 증여에 대한 증여세도 납부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장인어른이 준 것이지만, 저희가 혜택을 받고 또 좋은 부모를 만나서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은 항상 기억하고 있다"

"혜택 받은 삶을 사는 것은 맞기 때문에 더 기여하고 더 봉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