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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마포구 모텔 주인과 다투고 홧김에 방화! 사망2명 부상자 9명

서울 마포구 한 모텔에서 방화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9명의 부상자가 발생 

새벽 2시에 마포구 공덕동 한 모텔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모텔에 있던 주인과 투숙객 등 15명 중 11명은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 또는 추락으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상태가 위중한 2명은 결국 숨졌고

나머지 9명은 중상 1명, 경상 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는 모텔 1층에

서장기 투숙하던 60대 남성이

모텔 주인에게 술을 달라고 했고

주인이 거절하자 다투고 홧김에 방화를 했다고 한다.

 

사망자가 발생해서 안타깝네요!

옆 건물로 번지지 않아 다행이지만새벽에 불을 질렀으니 잠결에 많이 놀랐겠죠.

 

어리석은 사람 같으니라고그갓 술 사러 가기 귀찮아서화난다고 불을 지르다니화가난다.

 



소방관에게 방화 사실을 자백하면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한 뒤 정확한 방화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