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근황
김철민은
“원자력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옮겼다”
“하루하루가 선물입니다”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암 투병 중이었죠.
폐암 치료 목적으로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것으로 유명했죠.
당시 구충제를 먹으며 호전되고 있다고
좋아했었는데 그 효과도 오래가지는 못했죠.
그 뒤로 복용을 중단했었는데
말기암이라 힘든가 보내요.
요양병원으로 옮긴 걸 보니
더이상의 치료는 무의미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암이라는 게 쉽지 않죠.
초기에만 알았어도 가능성이 있었을텐데...
김철민은 펜벤다졸 복용 중단 후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꾸준히 항암치료 상황과 심경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죠. 존버하겠다”
강한 의지를 보이며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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