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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래방에서 성매매 혐의! 업주, 종업원과 손님들이 경찰에 적발! 대단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유흥시설 단속을 피해 변두리 노래방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는 업주, 종업원과 손님들이 경찰에 적발 

 

오늘은 신규 확진자는 1078명이나 나왔다.

겨울이 되면서 날씨는 추워지고

3차유행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노래방을 이용하여 성매매를 한

업주와 종업원, 손님들이 적발 되었다.

 

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다고

참 대단하단 생각밖에...

그들에겐 코로나가 대수겠냐

 

거기뿐일까요?

뒤지면 더 나오겠죠.

본능이 무서운건지?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소재 한 노래방에서 업주 A씨 및 종업원 6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손님 7명도 함께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종업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유흥시설 집합금지 결정이 내려지자, 단속을 피해 비교적 외곽에 있는 노래방을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들은 특정 남성 단골손님 등에게만 사전 예약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업주 등이 이처럼 유흥을 즐긴 후 업소 내 다른 룸에서 여종업원과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경찰은 강동구 길동 일대 유흥가에 있는 유흥주점이 단속을 피해 외곽 노래연습장 등에서 무허가 유흥주점 형태의 성매매 영업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