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전코치 심석희선수 성폭행혐의 추가기소! 쓰레기 같은놈 죗값을 받아야지!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 빙상장 등 7곳에서 심석희를 30차례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 
심석희가 19세 미만이었던 2016년 이전의 혐의에 대해서는 아청법을 적용 

 

조재범 이 놈은 정말 쓰레기입니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어린 학생이자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추행 및 성폭행을 하고
거기다 폭행까지!

심석희 선수가
어린 시절부터 당해왔을 것들을 생각하니
참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 부모의 마음은 어떨지.

스포츠계의 고질병입니다.
심석희 선수뿐이겠습니까?

 

저런 지도자 밑에서
국가대표가 되고 메달을 따고
얼마나 큰 고통과 싸워야 했을까요!

조재범 코치는 아직도
부인하고 있다는데 재판에서
진실이 제대로 밝혀져서
죗값을 톡톡히 받아야 합니다.
엄한 처벌이 있어야
두 번 다시 저런 끔찍한 일이
재발하지 않겠지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이하 아청법) 등의 혐의로 조 전 코치를 기소 

 

스포츠계의 자정 노력도 있어야겠지만
저런 쓰레기 같은 놈들이
다시 나오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성적에 너무 올인하고
성적으로 모든 게 결정되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만
뚜렷한 해결책도 없는 것 같습니다.

심석희 선수에게
위로의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잘못한 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