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쉬운 10승 실패! 운이 없었어! 평균자책점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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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신승 
류현진은 7이닝 7피안타 무4사구 8탈삼진 2실점(비자책점) 역투를 기록 
류현진은 방어율을 1.26까지 떨어뜨리며 메이저리그 1위 자리를 고수 
개막 후 14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투구에 성공 

 

시즌 9승까지는 승승장구했지만

아홉수에 걸리며 승수쌓기를

두 차례 쉬어가게 됐다.

 

오늘은 좀처럼 다저스 타선이
터지지 않았고
다저스의 수비 실책 등 운이
잘 따르지 않는 경기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특히 6회 초에 다저스 수비 때
3루수 저스틴 터너의 실책과
빗맞은 안타와 수비 시프트 실패로
내야안타 그리고 희생플라이로
2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6회 말 다저스 공격에서
벨린저의 홈런으로 동점이 되고
이후 연속 안타로 무사 2, 3루
상황에서 점수를 내지 못해
류현진의 승리 투수 조건을
맞추지 못하고 7이닝을
잘 마무리하고 내려갔다.

2 실점은 모두 비자책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1.36에서 1.26으로 떨어졌고, 

오늘도 무사사구 경기를
했고, 삼진은 8개를 잡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을 1.26으로 낮췄을 뿐만 아니라 승리기여도(fWAR)를 2.7에서 3.1로 올랐다. 이는 슈어저(3.8)에 이은 전체 2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