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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문화

류시원 이혼 5년 만에 새 출발! 비연예인과 내달 재혼

 

 

 

 

배우 류시원이 오는 2월 비연예인과 결혼

 

 

배우 류시원이 오는 2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지난 22일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류시원과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90년대 한창 잘 나가고

한류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카레이서로도 유명했죠.

 

결혼하고 이혼하면서

많은 구설수에 올랐고

이혼 소송마저 지저분 했었죠.

 

 아내를 폭행·협박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위치를 추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류씨에 대해 유죄 확정 판결.

 

 

그리곤

방송에서 볼 수 없었는데

재혼을 한다니

남은 인생 잘 살아야죠


 

소속사 측은 류시원의 예비신부에 대해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 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는 류시원의 이혼 5년 만 재혼이다.

2010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

그는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는 이혼 소송 끝에 지난 2015년

법적으로 완전히 이혼했다.

한편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프로포즈', '순수', '종이학', '진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류시원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대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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