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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감상평 예상한 그대로의 액션 조폭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마동석을 위한 맞춤형 영화라는

것이었다.

 

영화의 시나리오도 중요하지만

영화의 주인공 및 조연 인물들에

어울리은 캐스팅도 중요하다.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경찰과 조폭이 서로

공조 아닌 공조를 하며

영화가 진행된다.

 

 

조폭도 나오고

연쇄 살인범도 나와

범죄 장면들이 조금은

잔인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연쇄살인범 김성규의

연기가 상당히 좋아 보였다.

사이오 패스 같은

얼굴의 표정들이 압권이다.

 

 

다 보고 나면

남는 건 없다.

액션과 폭력이 난무하는 영화라

보고 즐기기엔 좋다.

 

조금 오버액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