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지 않아 버스 하차 요구! 다른 승객 폭행 말리던 버스 기사 목을 물어뜯는 사건 발생
50대 남성 A씨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승차하자
버스기사 B씨는 남성에게 버스에서 하차하라고 얘기했다.
하차를 거부하자 다른 승객이 A씨에게 항의했지만
실랑이가 일어나고
결국 버스에서 내린 남성은
같이 내린 다른 남성을 뺨을 때리고 목을 밀치며 폭행했다.
버스 안에서 하차 요구를 하던 승객을 거들었다는 이유였다.
폭행한 남성은 버스기사의 목을 물어 뜯었는데
상처가 너무 심해 당장 봉합 수술도 어렵고
이식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기사는 분명 다른 승객들을 위해
하차를 요구 했을 것이다.
자기가 좀비도 아니고
목을 물어 뜯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몰상식한 사람이 다 있나 싶다.
저스 기사는 얼마나 황당할까?
50대면 나이도 적지 않은 사람이
추태도 보통 추태가 아니다.
경찰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다.
구속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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