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
버닝썬 사건으로
연예계와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여파가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종합 선물 세트처럼
성접대, 성매매, 마약 등
사회적으로 물의가 큰 사건들의
종합입니다.
빅뱅 그룹의 승리와 그의 동업자
유인석은 수사 막바지에 왔고
새로운 칼날은 YG 엔터의 수장
양현석 회장에게 향해가고 있습니다.
성접대 의혹이 제기되면서
부인하고 있지만 글쎄요?
YG는 현재 세무조사 진행 중이고
성접대 의혹까지 제기되며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최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 동안 관리의 실패 아닐까요?
마약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로
약국이란 오명까지 쓰고 있던 차에
버닝썬 사건은
YG불신에서 소속 아티스트에게 까지
피해가 가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
양회장의 성접대 의혹은
사실을 떠나서 막대한 악영향을 주고
결국엔 회사 경영에서 손 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망이
밝지는 않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른 연예 기획사에도
도덕성 및 소속 연예인에 대한 관리가
더욱 힘을 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힙합을 좋아하고
힙합 레이블인 YG의 음악과
빅뱅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의혹들은 빨리 제대로 규명되고
해소되지 않으면 YG는 재기 불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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