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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환경미화원 비하 발언 부산 이동호 시의원









이동호 "환경미화원 월급 100만 원 정도인 줄"  

"왜 이렇게 많이 받나"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직업에는 귀하고 천한 것 없이 

다 똑같다는 말이죠.


정말일까요?

윤리, 도덕 시간에 숱하게 들어온 

상식이죠.


하지만

우리 자본주의 사회에는

분명 직업에 귀천이 있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것은

사회 밑바닥에서 힘들게 일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말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이동호 부산시의원의 발언은

지도층,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역설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평소에

환경미화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묵묵히

일하는 분들을 얼마나

무시하며 생활하였는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줍니다.


“환경미화원은 특별한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필요 없다”

“환경미화원은 신의 직장, 로또 인사, 로또 자리”라고 주장했다.


일주일만

환경미화원들하고 똑같이 일해보고

그런 말이 나오는지

체험 삶의 현장을

강제적으로 시키고 싶습니다.


국민들은

자신에게 주는 월급이 정말아깝다고 

생각하는 줄은알고 있는지?


대학 나와 공부하고

특별한 기술도 없이

시의원 하며

지가 뭐라도 되는양

떠드는 당신은

뭐가 그리 잘났는지 묻고 싶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분명 있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보다 높은데 있다고 해서

무시할 권리는 없다.


그 시의원에게 한마디

그렇게 부러우면

로또 자리니가해라!

개xx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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