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안 앓던
감기가 이제야 다 나았습니다.
몸이 아파봐야
보통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만사가 귀찮고
무기력한 며칠 동안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쳤지만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움큼의 약과
수액을 맞으며
밥을 꼬박꼬박 거르지 않고
잘 먹은 덕분입니다.
평화로운 일상이
오늘은 적응이 잘되지 않습는다.
곧
익숙해질 것입니다.
감기 하나에 쩔쩔매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똑같은데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부자와 가난한 사람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잠시 쓸데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프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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