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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황교안 자유한국당 다시 장외투쟁! 어리석은 선택!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고 스스로 개선의지도 없어 보인다. 이에 저와 우리 한국당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강력한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장외투쟁 재개를 선언했다. 

 

 

황교안 답다.

고작 한다는 게 장외투쟁

명분도 참 거창하지만

태극기를 혐오의 대상으로 만들어 버린

태극기 부대만 신나게

판을 깔아주는 결과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지난번 장외투쟁으로

욕만 먹고 얻은 것 없이

국회를 파행시키고 결국엔 빈손으로

국회에 들어오더니 아직

그때의 아쉬움이 많이 남았나 봅니다.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황 대표는 '가열찬 투쟁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과 대한민국

파괴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경제는 파탄에 이르렀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으며

안보 붕괴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조차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장외투쟁 재개를 선언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가열찬 투쟁을 통해

이 정권의 폭정을 멈출 수밖에 없다"며

"그것이 지금 국민과 역사가 우리 당에

요구하는 시대적 소명이라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의 정체성을

모르겠습니다.

보수가 원래 이랬는지

아베나 추종하고 친일당도 아니고

극우 정당으로 점점 변색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교안이야말로 국민과

보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전과는 다른 보수로 태어나야

젊은 세대의 지지를 얻어야만

총선에서 희망이 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자유한국당은 쪽박 차고 말 것입니다.

황 대표는 우선 오는 24일 광화문에서

열릴 집회를 예고했다.

"이 정권의 국정파탄과 인사농단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살리기 집회'"라고 했다.

 


장외로 나가 원내 일정을 보이콧했던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원내투쟁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회와 다음 달 예정된

국정감사도 모두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사청문회가 있으니

이전처럼 보이콧하지 않겠다는

명분은 얻고 가네요.

전면 보이콧하면

엄청난 비난의 후폭풍이 두려운

모양입니다.


황 대표는 "특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인사농단이며 인사참사다.

모든 역량을 다해 결단코 이를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전방위 투쟁을 시작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싸워주시면 문재인 정권의 좌파폭정을 반드시 막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이번 장외투쟁으로

얻은 것 없이 빈손으로

돌아온다면 오히려 부메랑으로

당내에서 입지가 많이 좁아지고

흔들릴 텐데 각오는 하고 하는지

 

황교안 리더십의

평가 무대라고 볼 수 있는데

득이 될지 실이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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