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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나경원 악플 고소 100여명 신상 확인! 나베 매국노 등! 나경원 자신은 떳떳한지 묻고싶다

 

 

나 원내대표는 자신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게시한 170개 아이디를 모욕 혐의로 고소

경찰, "나베" "매국노" 나경원 악플 100여명 신상 확인

 

 

 

경찰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100여명의 인적 사항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나 원내대표 악성댓글 수사와 관련

"현재 100명이 넘는 인적사항을

확인했다"면서 "피의자 주소지에

따른 관할 경찰서가 각각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기사는

지난해 12월11일 기사로

나 원내대표가 한국당 첫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된 내용의 기사였는데

약 7000개 댓글이 달렸으며

나 원내대표를 '나베'(아베+나경원),

'매국노', '국X' 등으로 표현한

악성댓글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쎄요.

정치인이라면 숙명처럼

반대파의 비난과 비판입니다.

 

새로울것도 없는 사실에

악성 댓글 단 사람을 고소한다는 게

한편으론 이해가 가면서도

꼭 그렇게 까지 해야만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연예인도 아닌 정치인이라면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지 않나요.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한

댓글도 자기의 잘못된 언행에서

비롯되어 그걸 비꼬아서 표현했는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악성 댓글은 옳지 못한

행동의 일부이고 상대방에겐

큰 상처를 남깁니다.

 

하지만

정치인은 일반인과 연예인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 서로간에

반대 진영이나 대통령을 향해

댓글보다 더 심한 막말을 쏟아내면서

네티즌들의 댓글을 고소한다는 게

우습기도 합니다.

 

자기는 떳떳하고

자기 입에서 나온 말들은

댓글들보다 정당하고 깨끗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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