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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제시 공중보건의 이태원 클럽갔다 코로나19 확진

김제시의 한 공중보건의가 서울 이태원의 클럽에 갔다 온 뒤 확진 판정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 백구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A(33)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 지인들과 함께 서울 이태원의 주점과 클럽 등을 돌아다녔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중보건의라면 코로나에 대해 주의해야 된다는 걸 더 잘 알았을텐데 감염성이 높은 클럽에 가서 놀고 다닌다는 게 조금은 이해 안 간다.

 



공중보건의는 군 복무 대신 농촌 등지에서 공중보건업무를 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을 말한다. 국가공무원법에 따른 임기제 공무원이다.

 


특히 A씨가 클럽 등을 방문한 시기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던 시점이어서 비난이 더욱 거셌다.

공무원 신분인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할 만큼 클럽이 그렇게나 가고 싶었나?

지방에서 서울 이태원까지 클럽에 갈 정도로 이태원 클럽들이 좋은가?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 7일부터 자진 신고를 요청했는데 신고 시점도 늦었다고 한다.

설마 나는 아니겠지 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태원 클럽 때문에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태원 클럽발 전국 확진자는 101명이며 서울 64명, 경기 23명, 인천 7명, 충북 5명, 부산 1명, 제주 1명 등이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접촉자 등 7272명이 코로나19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