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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기초생활수급자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비용 자세히 설명 확인하세요



서울에 있는 요양병원이 

2019년도 들어서

10~15% 이상씩 많이 올랐습니다.

인상 요인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병원비가

거의 무료입니다.


보통 요양병원 병원비는

병원비+간병비+식대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별도로

기저귀나 다른 물품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급자인 경우는간병비+식대(본인 부담 20%)

병원비는 무료이고

기저귀 값은 받는데도 있고 안 받는 곳도

있습니다.




휴지나 물티슈, 장갑 등은 개인이 구매하는데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니

입원하기 전에 물어보면 됩니다.

저도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데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노원구에 있는 요양병원에 

몇 년째 입원 중이고

'간병비+식대+기저귀'

다해서 80만 원

개인 물품 개인 구매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56만 원 정도였는데

올해 많이 올랐습니다.

수급자가 아닌 분들은

환자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130~150만 원 정도 합니다.


또 다른 병원은

5인실 70만원

6인실 60만원

매트, 물티슈, 휴지 각각 개당3천원

기저귀 6천원


대략

60~80만원 선 입니다.

개인물품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고

참고로 병원에서 제공해주는 경우

편리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비싸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요양병원에 장기입원하면

생계급여가 삭감되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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