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4승 성공! 뉴욕 메츠 상대!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우리의 에이스!

 

지난번 경기에서

류현진은 양키스전 부진(5이닝 5실점)했다.

 

뉴욕 메츠를 상대로

부진을 씻어낼 수 있을까?

결과는 좋았다.

시즌 승 성공

6이닝 1실점 삼진7개

피안타 8개 볼넷 0 총투구수 92구

시즌 평균자책점을 3.19에서 3.00으로 낮췄다.

 

 

출발이 좋지 않았다.

 

1회부터 3피안타 1실점 했다.

4회까지 매 이닝 안타를 맞는 등 쉽지 않았다.

그러나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삼진과 범타로 위기를 넘겼다.

경기를 보는 내내 불안 불안 했다.

안타를 많이 맞았지만

볼넷과 홈런을 맞지 않고 실점을

최소화 했다.

 

류현진이 6이닝 피칭 후 내려간

토론토는 78경기 연속 선발 7이닝 등판이 없다고 한다.

류현진이 시원하게 완봉 했으면 좋겠다.

 

부상 여력이 있어 구단에서

철저히 관리하는 것 같다.

가는고 길게 가자.

무리 하는 건 좋지 않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우리의 에이스"라고 치켜세운 뒤

"초반, 상대가 체인지업을 공략하자 즉각 변화를 줬다. 이는 모든 투수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정말 보기 좋았던 모습"

"류현진은 상대의 노림수를 알고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졌다"고 분석했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의 다음 등판일정에 대해서는 "그가 필요하다면 이번에도 휴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5일 휴식 후 등판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