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추진! 총액 6천만 파운드(약 885억원) '매머드급' 재계약 조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세)에게 총액 6천만 파운드(약 885억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재계약 조건을 제시

 

 

손흥민이 요즘 전성기를 구가하며 골도 많이 넣고 있다.

2015년 8월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하며 케인과 함께 최고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23년 6월이면 재계약이 끝나는데 토트넘이 미리 손흥민을 잡아두기 위해 연봉을 올려 재계약을 추진하려 한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주급 15만 파운드(2억 20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봉으로 따지면 780만 파운드(약 115억원)다.

제 무리뉴 감독은 구단에 재계약을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럽다. 진심으로,,,ㅎㅎ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4일

"손흥민이 20만 파운드(약 2억9천500만원)의 주급과 함께 성과급을 포함한 재계약 조건을 제시받았다"

"5년 동안 5천200만 파운드의 연봉 조건은 2023년 6월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의 현재 연봉의 두 배다. 성과급을 합치면 총액은 6천만 파운드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손흥민은 단숨에 해리 케인을 제치고 팀 내 최고 연봉 선수로 올라선다"

"이번 주 초반 손흥민과 토트넘 이사진이 만나서 협의를 잘했다. 올해 안에 재계약이 완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는 8경기(정규리그 5경기·유로파리그 3경기)에서 9골 4도움을 몰아치며 고공비행을 이어가고 있어 '몸값 상승'의 요인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