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췌관·심장 등 복부·흉부 자기공명영상법(MRI)검사비가3분의 1 수준으로
2019. 11. 3.
간, 담췌관, 심장 등 복부·흉부에 이상 소견이 있는지 확인하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비용이 11월부터 3분의 1 수준 복지부, 복부·흉부 MRI 건강보험 11월부터 적용 내달부터 간·담췌관·심장 등 복부·흉부에 암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를 할 때 부담해야 하는 검사비가 3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진다. 11월 1일부터 복부·흉부 MRI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암 등 중증환자뿐만 아니라 복부·흉부에 MRI를 촬영할 필요가 있는 질환이 있거나, 의사가 해당 질환을 의심해 다른 선행검사를 한 후 MRI 정밀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골반 조영제 MRI 기준으로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보험적용 전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