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청문회 증인채택 비판!
2020. 7. 26.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청문회에 대해 "독재시대의 청문회가 된 것" 청문회가 필요할까요? 물론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청문회는 또 다른 여야의 싸움장입니다. 청문회를 보고 있노라면 한심스럽기도 하고 내가 저런 걸 보려고 국회의원을 뽑았나 후회가 밀려옵니다. 박지원 후보에 제기된 학력위조에 대한 검증에 뜨거운 공방이 있겠죠? 자료제출이나 증인 채택은 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죠. 서로 또 싸우다 끝나고 결국엔 아무 일 없다는 듯 다른 일로 싸우겠죠. 더불어민주당이 박 후보자 의혹 관련 증인 채택을 거부하고, 유일하게 채택된 이건수 동아일렉콤 사장이 출석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태경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박 후보자가 국정원장이 될 자격이 있는지 검토하기 위해 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