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동산 재산 가장 많아! 다주택 의원 41명!
2020. 7. 28.
21대 국회의 미래통합당 103명의 부동산 신고총액은 2139억원, 1인당 20억8000만원이며 이 중 상위 10%는 1인당 106억4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 평균 부동산재산 3억원의 7배 수치며, 더불어민주당 1인당 평균액 9억8000만원의 2배 수준이다. 21대 국회의원 1인당 평균 13억5000만원의 부동산재산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 20억8000만원, 더불어민주당 9억8000만원, 정의당 4억2000만원, 국민의당 8억1000만원, 열린민주당 11억3000만원으로 미래통합당 의원의 부동산재산이 가장 많았다. 부자를 비난의 눈으로 보는 게 정당하지는 않다. 재산이 많은 건 죄가 아니다. 흙수저나 금수저나 재산을 잘 이루었다는 건 열심히 일을 ..